어젯(15일)밤 9시 반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내 CGV 복합상영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으로 10개 상영관에서 영화상영이 30여 분간 중단돼 관람객 1천여 명이 불편을 겪었고 환불소동이 벌어졌습니다.
CGV 측은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관람료를 돌려주고 영화관람권 1장씩을 추가로 지급했습니다.
CGV 관계자는 "한전으로부터 전력 공급은 이상이 없었고, 건물 내부에서 전력을 끌어쓰는 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