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일본의 패전 70년을 맞아 일본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아베 신조 총리가 신사에 공물을 보낸 데 대해 "이는 다시 한번 역사문제에 대한 일본의 심각하게 잘못된 태도를 반영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이에 대해 강력한 반대와 강렬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와 침략전쟁을 상징하는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패전 70년을 맞은 오늘(15일) 일본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은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고, 아베 총리는 측근을 시켜 '자민당 총재' 명의로 공물 값을 납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