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 일대에서 심야에 일어난 무차별 연쇄 총격 사건으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상파울루 시에서 가까운 오자스쿠 시와 바루에리 시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랐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으로 13일 밤 8시반쯤 불과 2시간 반 사이에 10여 차례 발생했으며, 최소한 20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은 복면을 쓴 괴한들이 차량에서 내려 주민들을 향해 갑자기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죄조직원들의 보복 살해 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괴한들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