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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 '코리아 그랜드세일' 시작

조성원 기자

입력 : 2015.08.14 18:56


메르스 등으로 위축된 국내 관광 시장과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항공사, 호텔,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쇼핑몰, 공연 기획사, 소상공인 업소 등 250여 업체와 3만여업소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으며 당초 이달 2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임시공휴일인 14일로 앞당겨졌습니다.

행사 기간 아시아나항공은 선착순 1천500명 대상 1+1 프로모션, 제주항공은 전 노선 선착순 80% 할인, 코레일은 일부 구간 KTX 자유석 50% 할인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롯데호텔이나 에버랜드 등도 최대 50~55%의 할인에 나서고, 동대문 두타광장에 설치된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는 통역, 관광정보 안내, 음료 등을 제공하고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울러 10월 초 중국 국경절 연휴 등 외국인이 몰리는 시기에는 '스페셜 테마위크'를 운영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코리아 그랜드세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