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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곳곳 소나기…영남지방 '폭염주의보'

조경아

입력 : 2015.08.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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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뉴스에서 아주 혼잡한 고속도로 모습 보셨을 텐데요, 휴가가 한창인 데다가 선물 같은 연휴까지 겹치면서 급하게 나들이 떠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이번 연휴기간 동안 야외활동 하시는 데 날씨 때문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겠는데요, 단, 소나기예보만 잘 살펴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14일)의 소나기는 주로 강원도 쪽이 될 거예요.

오전부터도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좀 떨어졌었죠.

점심시간 이후로는 경기와 충청 남부 쪽으로 조금 더 넓어지겠고, 대구 지역에서도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동쪽 내륙 지방 곳곳에서는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방 곳곳에 다시 폭염주의보 내려졌습니다.

조금 뒤인 오전 11시부터 발효되겠고요, 오늘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은 31도선에 머물지만, 대구 33도까지 오르면서 많이 덥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구름만 아니라면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겠고요, 토, 일 내일과 모레도 대체로 맑으면서 낮 시간은 덥겠습니다.

소니가 가능성은 내일보다는 일요일인 모레 조금 더 보시면 되겠고요, 그나마 열대야가 없기 때문에 아침저녁은 편안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