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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밀반출 직전에 발견된 피카소의 작품 '젊은 여인의 초상'이 무사히 스페인으로 돌아왔습니다.
봉인이 풀리듯 조심스레 그림 한 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피카소의 1906년작 젊은 여인의 초상인데요.
이 그림의 가격은 2천4백만 유로, 우리 돈으로 3백억 원이 넘는 작품입니다.
스페인 정부는 이 그림을 국가 보물로 지정해 반출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그림 주인으로 알려진 스페인의 한 억만장자가 그림을 몰래 팔기 위해 자신의 요트로 밀반출했다가 프랑스 세관에서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