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단위 몸집을 유지하고 있는 펀드의 수가 최근 7년 사이에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업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와 채권형펀드, 머니마켓펀드를 제외하고 운용자금이 1조원 이상인 초대형 펀드 수는 현재 9개로, 2008년의 34개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운용자금 1조원 이상의 초대형 펀드는 2007년 27개에서 2008년 34개로 급증했다가 2009년부터는 계속 감소해 왔습니다.
이는 해외 펀드 활성화 방안이 종료되고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펀드시장이 부침을 겪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