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화성지역 농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5월 낮 2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농가에 들어가 9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3천 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경찰이 범행 현장을 그대로 찍은 거실 CCTV를 추적한 끝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고 씨는 인터넷 도박에 빠져 돈이 필요한 나머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