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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절기 말복입니다.
삼복더위 중 마지막인데요, 더위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열대야도 많이 사라지면서 밤사이에도 좀 편안해졌는데요, 낮 동안에는 중부 지방에선 더위가 남아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2도로 여전히 무덥겠는데요, 남부 지방에선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대구 낮 기온 27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연일 좀 뿌연 하늘입니다.
지금 수도권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또 어제(11일) 폭우가 쏟아진 남부 지방의 비는 거의 그쳐가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요, 지금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5~20mm의 비가 온 뒤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영동 지방도 낮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고요, 그 밖의 전국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2도, 전주 부산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영동 지방은 내일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