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컴퓨터 보안업무 용역을 맡고 있는 컴퓨터 바이러스 진단·치료업체 '하우리'가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다른 사건을 수사하다 하우리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문서를 발견했다며 하우리 직원의 업무용 PC 한 대가 해킹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문서에는 하우리가 국방부에 제출할 예정이었던 백신사업 입찰제안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하우리 해킹 사실을 국방부에 알리고 누가 해킹을 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