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등산로에서 시비가 붙은 사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10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도봉산 입구에서 66살 한 모 씨와 어깨를 부딪친 뒤 항의를 받자, 갖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한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 가방에서 범행에 쓰인 흉기 말고도 다른 흉기가 많이 나왔다며 김 씨가 무슨 목적으로 산에 올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