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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 노래방에서 버젓이 필로폰 사고팔아

노동규 기자

입력 : 2015.08.11 14:15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심 주택가에서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21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올해 초부터 두 달 동안 서울 중랑구 한 노래방을 운영하며 필로폰 90그램을 유통해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 일당이 시중가보다 싼 값에 필로폰을 판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온 구매자들을 노래방 손님으로 위장해 경찰 단속을 피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