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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 부패 몸통' 구쥔산에 사형유예

김호선 기자

입력 : 2015.08.10 23:06


부정부패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아온 구쥔산 전 중국 인민해방군 총후근부 부부장이 사형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체제 들어 파면된 것으로 알려진 구쥔산은 그동안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홍콩 매체들에 따르면 쉬차이허우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함께 군부패의 몸통으로 꼽히는 구쥔산이 부정부패로 축적한 재산은 약 5조 4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