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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금리 우려에 '비실비실'…2,000선 겨우 지켜

김용태 기자

입력 : 2015.08.10 16:42


미국이 다음달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고개를 들면서 코스피가 약세끝에 2천선을 겨우 지켰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6포인트 하락한 2003.17로 마감해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수는 1.79포인트 내린 2,008.44로 개장한 뒤 낙폭이 확대돼 한때 1,993.96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2,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7월9일 이후 처음입니다.

시장에서는 다음달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입니다.

코스닥은 5거래인 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5포인트 0.69% 내린 746.3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