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여의도 공사 현장서 한때 매몰됐던 노동자 구조

민경호 기자

입력 : 2015.08.10 16:29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여의도 한국교직원공제회 신축 공사 현장 지하 1층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43살 손 모 씨가 무너져 내린 흙에 하반신이 묻혔다가 약 4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흙더미 위에서 고철 위에 물을 뿌리던 중 무너져 내린 흙과 함께 미끄러져 묻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에 소방차 5대와 소방관 20여 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