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1시 13분 전남 신안군 증도면 짱뚱어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광주 모 중학교 2학년 A양과 B군이 조류에 휩쓸렸습니다.
B군은 실종됐다가 50분 만에 해안가에서 발견돼 심폐소생 등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양은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근처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해경안전서는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인솔교사와 함께 학생 12명이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하다가 조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