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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채 또 성폭행 시도한 40대 영장

엄민재 기자

입력 : 2015.08.09 21:46|수정 : 2015.08.09 22:23


성폭력을 저질러 복역하고 출소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로 여성들을 성폭행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로 41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1시 1분쯤 계양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넘어트린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새벽 2시쯤엔 계양구 다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귀가하는 여고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동종전과로 지난해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지내다가 범행에 나섰다"며 "순간적인 성적 충동을 이기지 못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