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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40대, 흉기로 아버지 살해

화강윤 기자

입력 : 2015.08.08 10:16


서울 강서경찰서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48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31일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80살 자신의 아버지에게 여러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수십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안 씨는 20년 전 정신질환으로 입원 치료 받은 것을 두고 아버지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안 씨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안 씨를 치료감호소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