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동구 주택가에서 건물 옥상에 설치돼 있던 방수용 샌드위치패널 구조물이 갑작스러운 돌풍에 날아갔습니다.
구조물이 주변 건물에 충돌하면서 담벼락이 무너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주택 10가구가 피해를 봤고, 주차된 차량 석 대가 파손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46살 김 모 씨가 머리와 양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구조물이 전신주와 전선을 건드리면서 근처 1백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