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 10분께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 김 모(50·여)씨의 집 안방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연기에 질식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나무로 된 안방 천장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혼자 사는 김 씨만 있었다.
이웃 주민 정 모(39)씨는 경찰에서 "밖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나 창문을 열어보니 옆집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려고 정밀 감식을 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