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오거리 인근 왕복 5차로 도로의 지하를 지나는 50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수색방향 2차로 폭 5m·길이 4m 구간의 도로가 파손됐고, 1시간 넘게 물이 흘러 넘쳐 도로 일부가 침수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도로 일부를 통제하면서 차량 운행이 지연되는 등 혼란을 빚었습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긴급복구반을 동원해 사고 발생 1시간여 만에 파열된 상수관 누수를 막은 상태"라며 "현장에서 도로 복구공사를 벌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