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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억 원대 불법 경마 사이트 운영한 일당 적발

정혜경 기자

입력 : 2015.07.31 23:23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불법 경마 사이트 서버를 운영하며 820억원대 마권을 발매한 운영자 44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40살 정 모 씨 등 직원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25일까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경마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거래한 마권은 1장당 10만 원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챙긴 이득의 정확한 규모와 사이트 회원 수를 조사하는 한편 불법 경마 프로그램을 제공한 제작자를 뒤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