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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기승…곳곳 소나기

입력 : 2015.07.31 12:51|수정 : 2015.07.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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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푹푹 찌는 듯한 더위입니다.

밤낮으로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폭염특보도 수도권과 강원 일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됐습니다.

남부 많은 지역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도 강릉과 대구의 기온 36도, 전주 34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3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 못지않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그나마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텐데요, 주로 경기 북부와 영서 중북부 지방에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연일 안개도 끼어 있습니다.

지금 수도권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끼면서 시정이 좋지 않은데요,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이 끼겠고 중북부 일부에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도 30도 안팎의 폭염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중북부 지방에서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린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요, 밤에는 열대야가, 또 낮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서 각별히 건강 관리에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