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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FIFA 내부 마피아와 싸우려 회장선거 출마"

김용태 기자

입력 : 2015.07.31 02:44|수정 : 2015.07.31 06:39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국제축구연맹 FIFA 내부의 마피아와 싸우고자 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지역 방송인 카날 아메리카나의 생방송 쇼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고 중남미 뉴스를 전하는 텔레수르가 보도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여러 선수가 나를 지지하고 있으며 내가 출마를 하는 것은 여전히 FIFA에 남아 있는 마피아를 축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프 블라터가 FIFA의 부정부패 추문 속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된 직후 사의를 표명하면서 차기 회장 선거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