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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으로 활동 중단 선수에 'PGA 시드' 보장

김형열 기자

입력 : 2015.07.30 21:18|수정 : 2015.07.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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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결정한 프로골퍼 배상문 선수가 전역 후에도 PGA 투어 출전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PGA 투어는 배상문처럼 병역 의무를 위해 활동을 중단하는 선수들에게 시드 권을 보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상문이 올 시즌을 마치고 10월쯤에 입대할 경우, 전역 후 2017-2018시즌에 출전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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