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인터넷 사기의 절반 직거래 피해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07.30 12:36


올해 상반기 발생한 인터넷 사기 범죄 가운데 절반가량이 사이트 카페에서 발생한 '직거래 사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인터넷 사기 4만 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2만여 건이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벌어진 직거래 사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직거래 카페는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규제를 받지 않고, 사기성 게시물이 오래 남아 있어 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휴가철을 맞아 직거래 사기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포털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결제대금 예치서비스'를 직거래 때 활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