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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 사기 40대…필로폰 투약 혐의도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07.30 10:58


경기 시흥경찰서는 중고차를 판매하겠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43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서 차량 매매를 희망하는 피해자 6명에게 접근해 중고차를 팔 것처럼 속인 뒤, 계약금 명목으로 3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또,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대 호텔과 PC방 등에서 모두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필로폰 구매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