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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 날던 여객기서 연기…알래스카 미군비행장 비상착륙

노유진 기자

입력 : 2015.07.30 09:36|수정 : 2015.07.30 10:01


미국 상공을 날던 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비상 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외신은 현지시각으로 29일 낮 홍콩 공항을 이륙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캐세이퍼시픽 소속 여객기에서 밤 9시 30분쯤 연기가 포착돼 알래스카 알류샨 열도 셈야 미군 비행장에 비상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세이퍼시픽은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276명과 승무원 18명은 모두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캐세이퍼시픽은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