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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주택에 차량 돌진한 뒤 불…"방화 추정"

입력 : 2015.07.30 07:45


어제(29일) 오후 11시 27분 충남 홍성군 서부면 한 단독주택에 차량이 돌진한 뒤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전부와 집 90㎡를 태워 2천 2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집 주인 A(79)씨는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경찰과 소방당국에 "사촌이 차량을 몰고 집으로 그대로 돌진, 부탄가스를 이용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를 몰고 집으로 들이닥친 남성은 불을 낸 다음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재산 다툼으로 앙심을 품은 A씨의 사촌이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그의 뒤를 쫓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