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中시진핑 주석, 선양 전격방문…대북 화해메시지 관심

최효안 기자

입력 : 2015.07.28 21:1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중국 동북지역 최대도시인 랴오닝성 선양을 방문했습니다.

선양 기업인과 현지사정에 밝은 복수의 소식통은 "시 주석이 어제 선양을 찾아 동북지역의 옛 공업기지 진흥을 강조하고, 랴오닝성이 추진 중인 대외개방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라고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식통들은 "시 주석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선양에 머무른 것으로 보인다"며 시 주석의 추후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의 동북 지역 방문은 지난 16∼18일 지린성 일대를 둘러본 지 불과 9일 만입니다.

시 주석의 이 같은 동북 지역 집중 방문은 극히 이례적으로, 이는 이 지역과 접경한 북한에 대해 최근의 불편한 양국 관계를 개선하자는 메시지를 거듭 보내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