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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노동개혁에 최우선 두고 정책역량 집중"

표언구 기자

입력 : 2015.07.28 18:31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대 구조개혁 중 노동개혁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모든 정책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경제활력 회복과 함께 4대 구조개혁에 다시 힘차게 시동을 걸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아직 제출하지 않은 주요 구조개혁 관련 법안들은 정기국회 이전에 조속히 제출할 것이라며 근로기준법 등 국회에 계류 중인 구조개혁 관련 법안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구조개혁이 강력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대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이 핵심이라며 개혁의 필요성과 지연 시 문제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습니다.

이어 최 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이 경제활력 회복의 불쏘시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추경 집행을 위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2분기 성장률이 0.3%로 둔화되는 등 경제가 예상보다 어려운 상황인 만큼 추경집행에 최대한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내일부터 3일 동안 휴가를 다녀올 계획이라며 간부들도 솔선수범해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