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경찰이 최근 카이로 주재 이탈리아 영사관 폭탄 테러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용의자 2명을 사살했습니다.
경찰 특공대는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카이로 기자 주의 한 아파트 바깥에서 용의자 2명을 체포하려는 작전을 펼치다 총격전 끝에 그들을 사살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이슬람 무장단체 '아즈나드 미스르' 소속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이탈리아 영사관 폭탄 공격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영사관 폭탄 테러는 지난 11일 일어났습니다.
영사관 건물 정면 주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보행자와 경찰관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직후 IS는 "우리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