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월부터 7월 중순까지 전국의 마약 사범에 대한 단속을 벌여 57명을 검거해 25명 구속하고 3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중 36살 김 모 씨는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만난 가출 청소년에게 필로폰을 투약시킨 뒤 강제로 성관계를 맺고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4살 박 모 씨 형제는 역시 채팅 앱으로 만난 지적장애인에게 필로폰을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강제로 성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필로폰을 투약시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퍼지는 마약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마약 사범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