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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국 경기 우려에 하락…WTI 1.6%↓

김호선 기자

입력 : 2015.07.28 05:08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 확산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75센트 1.56% 떨어진 배럴당 47.3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3월 20일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28달러 2.34% 내린 배럴당 53.3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가 하락은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의 경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지난달 중순 이후 가파른 하락세를 보여 온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도 8%대의 낙폭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