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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폐기물 저장소 불…진화에 밤 넘길 듯

민경호 기자

입력 : 2015.07.27 20:57


오늘(27일) 낮 2시 20분쯤 경북 포항시의 한 폐기물 저장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기물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성 연기가 인근 공단으로 퍼져 공단 직원과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굴착기를 동원해 폐기물 3백 톤을 걷어내면서 진화에 나섰지만, 불을 완전히 끄기 위해서는 오늘 밤을 넘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