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6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선로에 떨어져 전동차에 치였습니다.
이 남자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열차와 바닥 사이 빈 공간에 떨어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수서·오금행 지하철 3호선 운행이 20여 분간 지연돼 서울 방면으로 출근하던 시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 당시 전동차를 몰던 기관사는 남자가 갑자기 선로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코레일 측은 CCTV 화면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