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 차평천 지류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40대 두 명이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실종된 48살 이 모 씨와 47살 김 모 씨는 친구 사이로, 낚시를 하기 위해 이 씨의 동생에게 보트를 빌려 탄 후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인력 160여 명이 동원돼 어제부터 수색에 나섰고,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실종 현장 천변에서 이 씨 등 2명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집중적으로 쏟아진 비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이 씨 등 2명이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