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에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가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여름 휴가철 자동차 보험 대인 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세 미만 어린이 사상자는 1일 평균 287명으로 연평균 218명보다 31.5%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10세~19세 청소년의 1일 평균 사상자도 311명으로 연평균인 255명보다 2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철에 어린이, 청소년 교통사고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은 청소년 자녀를 동반한 차량 운행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장거리 운행 차량이 늘고 가족, 친구와 동반한 여행자들도 증가하면서 휴가철 1일 평균 교통사고 부상자도 연평균보다 5.1% 늘어난 4천72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평균 사망자수는 연평균 9.16명보다 10.7% 적은 8.19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