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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강타한 일본서 참치 1만마리 떼죽음…120억 피해

이혜미 기자

입력 : 2015.07.25 16:07|수정 : 2015.07.25 16:54


최근 일본을 강타한 태풍으로 양식 중인 참치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6일 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일본 와카야마현 구시모토 인근의 참다랑어 양식장이 피해를 입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태풍으로 양식 참다랑어 중 1만 1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지방 정부 관계자는 참다랑어 집단 폐사로 인한 피해액이 12억 9천만 엔, 약 121억 7천만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초밥 재료로 많이 쓰이는 참다랑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선시장인 도쿄 쓰키지 시장에서도 가장 비싼 생선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