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잠도 앞바다에서 돌고래의 일종인 상괭이 1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자망어선 선장 정모(58)씨가 발견해 창원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했습니다.
죽은 상괭이는 길이 1.1m에 무게는 20㎏ 정도였습니다.
창원해경은 작살로 생긴 상처 등 일부러 포획한 흔적이 없어 포획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죽은 상괭이는 진해수협에서 위판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멸종 위기종인 상괭이는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연안에서 가끔 그물에 잡히거나 사체가 발견되곤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