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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극장서 또 총기난사…범인 포함 최소 2명 사망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07.24 13:21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의 영화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백인 노인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난사 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각으로 어제(23일) 저녁 7시 20분쯤 루이지애나 주 라파예트의 영화관에서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총기 난사로 모두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범인을 포함한 2명은 숨진 채 옮겨졌습니다.

브라이언 포프 경찰서장은 괴한이 다른 이들을 쏜 뒤에 총구를 자신에게 돌려 자살했다고 말했습니다.

극장 안에 있던 목격자는 "펑펑 터지는 큰 소리가 나서 폭죽인 줄 알았다"며 "늙은 백인 남자 한 명이 서서 총을 쏘았는데 내 쪽으로 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극장 안에는 100여 명이 있었으며 범인의 나이는 58살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