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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20대뿐…'뽀로로 택시' 승차 체험행사

안현모

입력 : 2015.07.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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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버스와 지하철에 이어서 택시로도 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수가 워낙 적다 보니 한 번 타보는 게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서울시가 승차 체험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시정 소식 안현모 기자입니다.

<기자>

뽀로로 택시입니다.

외관이 이렇게 뽀로로와 친구들로 꾸며져 있는데요, 서울에 딱 20대밖에 없어서 타 보기는커녕 한 번 구경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일(25일)부터 매달 마지막 토요일 광화문으로 오시면 직접 탑승해 보실 수 있습니다.

탑승은 오후 12시부터 4시 사이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앞 두 곳에 설치된 임시 승차대에서 하고, 하차는 사대문 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일반 택시와 같은데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승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단거리 위주로 운행하고 승객이 내리고 나면 거리에서 다른 일반 승객을 태우지 않고 광화문으로 바로 회차해 다음 대기자를 태우는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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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도시민들을 위해 오늘부터 한 달간 서울대공원이 야간 개장에 돌입합니다.

매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건데요, 특히 주말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먼저, 이른 저녁에는 동물 상식도 키우고 더위에서 탈출도 할 수 있는 물총 퀴즈가 진행됩니다.

또 하루가 저물어갈 무렵엔 감성을 충전해주는 음악과 화려한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밤에는 야외 광장에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몸에 야광 페인팅을 한 채 동물원 밤길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낮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맹수류의 울음소리와 야행성 동물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