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이 3차 구제금융 협상을 개시합니다.
그리스 재무부는 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 채권단 대표들이 3차 구제금융 협상을 위해 아테네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채권단은 그리스 정부 대표단과 3년에 걸쳐 860억 유로, 약 109조 8천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구제금융 협상에 나섭니다.
남은 일정은 다음 달 20일 전까지 협상을 타결하는 것이다.
그리스는 그전까지 유럽중앙은행에 빚진 32억 유로를 갚아야 합니다.
한 유로존 관계자는 다음 달 11일을 유로존 재무장관이 모두 모여 합의안을 확정하는 잠정 목표 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