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이 올 상반기에 한국인 6명을 포함해 외국인 457명을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테러 용의자로 적발했다고 터키 반관영 아나돌루통신이 오늘(23일) 보도했습니다.
아나돌루통신은 군 관계자를 인용해 이들 외국인은 터키 남부의 국경 지역에서 시리아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보도에 언급된 한국인 6명은 테러용의자가 아닌 방송사 취재진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윤수 주터키 대사는 "터키 당국에 질의한 결과 한국인은 방송사 PD와 기자, 통역 등으로 테러와 관련이 없는 사례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