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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꽃분홍색으로 새 단장한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입력 : 2015.07.23 14:48|수정 : 2015.07.23 14:48



서울 지하철 열차 내에 마련된 임산부 배려석의 디자인이 눈에 잘 띄도록 개선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눈에 알아보고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할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개선하기로 하고 7월 말부터 2·5호선에 개선 디자인을 시범적으로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열차 한 칸 당 두 개 좌석을 임산부 배려석으로 지정하고 좌석 위쪽에 '임산부 먼저'라는 스티커를 붙여 표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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