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유 산업은 1986년보다 더 심각하다고 모건 스탠리가 분석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석유산업관련 보고서를 통해,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공급 과잉으로 석유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것이 석유산업 불황의 최대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OPEC 석유 생산이 지난 2월 이후 공식 쿼터인 3천만 배럴을 하루 평균 150만 배럴 초과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전 세계 수요 증가분을 상쇄하는 규모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지금 추세면 세계 석유 산업 하강세가 1986년보다 더 악화해 45년 이상이 되는 기간 중 최악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