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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르스 사태 통제, 중국인 관광 전면재개"

이혜미 기자

입력 : 2015.07.22 16:34


한국이 메르스 사태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면서 중국인의 한국 관광도 전면적으로 재개되고 있다고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한국의 관광산업이 메르스 사태로 전대미문의 충격을 받았지만, 현재는 메르스가 효과적으로 통제되는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캉후이 여행사를 통해 53명으로 구성된 단체여행객들이 오늘(22일)부터 한국 관광에 나섰고 이는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이 전면 재개됐음을 뜻한다고 중국신문망은 해석했습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20일 주한외교단을 상대로 진정세에 접어든 메르스 사태가 끝나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각기 자국민을 상대로 한국 관광을 장려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통신은 한국 정부가 비수기에 실시했던 '코리아 그랜드세일' 행사를 8월로 앞당겨 시행하고 서울 시내 4대 궁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