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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크 여자 골퍼들 '우승 사냥' 출사표

김영성 기자

입력 : 2015.07.22 02:50|수정 : 2015.07.22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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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톱랭커들이 이번 주엔 메이저대회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출사표 준비했습니다.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이 오는 목요일부터 나흘 동안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선수들은 장외 입심 대결부터 벌였습니다.

[조윤지/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  그린에서 춤추고 싶었어요. 만약에 우승하게 된다면 술 기운을 빌어서…]

[서희경/초청선수 : 계속 보면서 저 차 멋있다고, 홀인원 노려보겠습니다.]

[김하늘 : 저는 이 코스랑 좋은 기억 있으니까, 자신감 하나?]

[전인지/KLPGA 시즌 3승 : 코스가 굉장히 까다롭고 어려워요. 경험 있는 선수가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이번 대회 총상금은 8억원, 우승상금은 1억 6천만 원입니다. 지난해 챔피언 김효주 선수도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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