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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안전서 섬 마을 응급환자 5명 이송

입력 : 2015.07.21 16:09


이틀새 섬마을에서 응급환자 5명이 잇따라 발생, 해경 경비함정이 긴급 이송했다.

21일 오전 2시 41분께 전남 신안군 팔금도에서 최 모(20), 장 모(20)씨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안전서가 경비함을 급파했다.

해경은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해 의료진 지시에 따라 응급조처를 하며 신고접수 1시간 30분 만에 목포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다리 골절과 심장 부위 손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경은 전했다.

이날 오전 8시 27분께 왼쪽 팔다리가 마비된 신안군 암태도에 사는 김 모(70·여)씨와 탈수 증세를 보인 진도군 하조도 김 모(68·여)씨도 경비함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앞서 전날 오후 5시 55분께 신안군 하의도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 모(76)씨도 경비정을 통해 육지 대형병원으로 옮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