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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터키서 IS 소행 추정 자폭테러…끔찍한 폭발 당시 상황

입력 : 2015.07.21 16:52|수정 : 2015.07.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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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부의 소도시 '수루치'가 비명과 절규로 휩싸였습니다. 한 청년단체 행사에서 IS로 추정되는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친 겁니다. 부상자 100여 명 가운데 20명은 위독한 상황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터키 당국이 이번 테러를 IS 소행으로 추정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터키 정부가 IS 터키지부를 급습했고, 시리아 밀입국자 단속 강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IS의 보복 테러라는 것입니다.

지난 2013년 터키에서 51명이 숨진 차량폭탄 테러 이후 최악의 테러로 기록될 테러 현장, 그 폭발 당시 화면을 SBS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이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박주영 / 편집 : 최윤석)

(SBS 비디오 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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